남서울컨트리클럽의 베스트홀을 소개합니다.
홀 구분 | 각 티별 코스 길이(m) | 핸디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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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4홀 | BLUE | 368 | 3 |
WHITE | 343 | ||
RED | 299 |
병풍으로 두른듯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래된 수목들이 가득하다.
친근감이 있으면서도 어려운듯 카리스마가 있는 이 홀에서 파를 하면 그날의 스코어는 최고가 될 것이다. 티샷이 중요하다.
오르막 홀이며, 티샷 낙하지점 부근 좌우측에 벙커가 있다. 좌측에는 앞턱이 높은 벙커가 3개 있기 때문에 우측으로 공략루트를
잡아가는것이 파세이브에 용이하다. 또한 그린은 포대형이며, 뒤쪽이 내리막이어서 세컨샷은 그린 중앙을 노리는 것이 좋다.
홀 구분 | 각 티별 코스 길이(m) | 핸디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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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3홀 | BLUE | 215 | 7 |
WHITE | 195 | ||
RED | 174 |
그린을 내려 보노라면 벌리고 있는 벙커의 입이 무섭게 느껴진다. 한 클럽 길게 잡고 스윙 하는 것이 나의 마음을 편하게 한다.
종전 티잉 그라운드보다 약 10m 늘려 파3홀 중 가장 길며 어렵고, 바람의 방향을 읽어내는 것이 파 세이브에 도움이 된다.
평균 70% 정도 오른쪽으로 바람이 분다.
그리고, 이전까지는 B그린이던 좌측 그린을 키워서 A그린으로 변경했다.
또한 그린과 그린 사이의 벙커를 키워 수직벙커로 전체의 홀 중 가장 어려운 벙커로 만들었다.
홀 구분 | 각 티별 코스 길이(m) | 핸디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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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5홀 | BLUE | 501 | 18 |
WHITE | 476 | ||
RED | 381 |
너무 쉬운 홀이면서 너무 어려운 홀이다. 그래서 "희망과 좌절이 공존하는 홀"이다. 매경오픈역사에서 우승자가 이 홀에서 많이 바뀌곤 했다.
티샷은 좌측 크로스벙커 쪽을 목표로 한다. 바람은 주로 좌측에서 우측으로 부는 홀로서 우측 OB를 조심해야 한다.
페어웨이 좌측벙커 앞에서 그린까지는 213m이다. 세컨샷은 그린 가드 벙커 앞쪽까지 볼을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2온을 시도하다 이전보다 커진 그린 주변 벙커에 빠질 경우 파 세이브를 할 확률이 낮아진다.